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모 증권회사의 사장은 김 과장이 인사에 대한 불만을 많다는
것을 알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를 승진시켜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자니 회사를
그만두거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것 같았다. 회사로서도 그를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김 과장에게 신입사원 면접 업무를 맡기기로 한 것이다.
“김 과장, 사람만큼 기업에 중요한 요소는 없다는 것을 자네도 잘 알 것이네.
그런 만큼 사원을 선발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지. 누구에게 그 일을 맡길까를 정말 심사숙고했다네.
그러던 중 자네가 떠오르더군. 자네처럼 회사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해 주게나. 자네만 믿네.”
이야기를 끝내고 나자 김 과장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사장님,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직원을 직접 선발한 김 과장은 자신이 채용한 직원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자 더욱 분발하여 그들을 지도해주었다.
사장은 직원 한 사람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김으로 해서 그 사람의 체면을 살려줌은 물론 다른 직원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실감했다.
누구나 존중받기를 원한다.
우리는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때 평소보다 몇 십배의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어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라.
교회든 가정이든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
(최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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