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 속에서
차별화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의 덫에 빠지기 쉽습니다
만일 차별화를 정체성으로 삼는다면
끝없는 경쟁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공동체는
나로 하여금 나만의 차별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동질성으로 살게 합니다
이 공통분모가 개개인의 차이보다 훨씬 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연약한 존재여도 공통분모로 뭉친 우리는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게 됩니다
경쟁이 아닌 긍휼로 함께 사명을 실천합니다.
*핸리 나우웬 (생명의 삶 11월호 중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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