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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설교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
    2021-06-20 01:12:13
    최규완
    조회수   207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

    이사야 58 : 6 ~ 12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질 회복을 기대하면서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에는 기쁨과 소망으로 밝음이 가득한, 새벽 빛 같은 얼굴이 되기를 바랍니다.

    병든 몸이 속히 회복되는 급속한 치유가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앞에도 뒤에도 함께 하시는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몸도 심령도 회복되고, 삶의 내용과 신앙의 생활까지도 회복되는 감격스러운 일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여러분에게 나타나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무엇을 요구했는지 봐야 합니다.

     

    1. 그들의 종교 행위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알기를 즐거워한다.

    하나님께 의로운 판단을 구한다.

    하나님과 가까이하기를 즐거워한다.

    자주 금식하며 스스로 괴롭게 한다.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의 문제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요, 속은 썩어도 겉만 번지르르한 위선이었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다 던져버리고 불순종하면서 외적인 종교 행위에는 열심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교회를 향해서 왜 욕을 하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내적인 열매는 없고, 외적인 위선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질 된 스스로의 신앙생활을 바로 잡는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더구나 유다 백성들은 위선적인 종교 행위를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비방 합니다.

    (58:3~5)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 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 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

    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 될 날이라 하겠느냐

     

    겉으로는 금식하지만, 속으로는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다 하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착취하며 악한 주먹으로 남을 공격하면서 금식기도를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상달 될 리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그렇게 우습게 여기느냐, 하나님을 겉만 보시고 안을 못 보시는 하나님으로 여기느냐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 시대의 문제였는데, 우리의 신앙에도 똑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2.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58:6~7) 내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금식기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58:9b~10a) “9.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 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형식적인 기도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외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될 때 그런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열납되지 못하는 신앙생활(금식기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꾸짖는 것만이 아니라 처방전도 제시하십니다.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처방전을 써주듯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고, 판단을 구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금식기도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너희의 금식에 병든 부분이 있다. 금식을 하려면 이렇게 하면서 하라고 하시며 일곱 가지 처방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압박 가하는 것을 없애고 자유를 주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다른 사람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불의하게 압박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라.

    집 없는 자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라.

    벗은 자에게 옷을 주어라.

    동족의 불행을 외면치 말라. 골육 친척이 헐벗고 굶주린 골육지친을 피하지 말고 동정심을 가지고 고통을 해결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남을 향한 경멸과 거짓의 말을 그치라.

    9절에 다른 사람에게 손 가락질을 하면서 조롱하는 것과 나쁘게 말하는 버릇을 고치고라고 했습니다. 남들을 보고 나쁘다고 손가락질을 하면 하나는 남을 향해 가지만 세 개는 손가락질을 한 사람에게 갑니다. 그러므로 손가락질을 한 사람은 3 배 나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어생활도 조심해야 합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네 음식을 나누어 주고 고통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라.

     

    이 일곱 가지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기도도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보아야 하지만, 그 기도와 말씀이 실생활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 앞에 참된 신앙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 어떤 복을 주십니까?

     

    첫째, 걱정과 근심을 몰아내는 회복입니다.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32:24-31 / 야곱 자신은 혼자 뒤에 남았다. 그때 어떤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났다. 야곱은 그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하였다. 그 씨름은 동이 터올 무렵까지 계속되었다. 25) 그렇게 씨름이 계속되었지만, 그 사람은 야곱을 이겨낼 수 없자 야곱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그래서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26) 그 사람이 이제 날이 새려고 하니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야곱이 안 됩니다. 내게 축복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고는 붙들고 늘어졌다. 27) 그러자 그 사람이 물었다 . “네 이름이 무엇이냐 ?” “야곱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28) “네 이름을 이제는 더 이상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네가 하나님과도 싸워서 이겼고 사람들과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 29) “어르신의 이름이 어찌 되시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하고 야곱이 물었다. 그러나 그는 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 ?” 하며 야곱을 축복하였다. 30) 야곱은 아니, 내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서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 !” 하면서 그곳을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브니엘이라 이름 붙였다. 31) 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동쪽에서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어둡고 괴로웠던 밤이 지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아침 태양이 비취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치 야곱에게 지난날의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뚫고 새날이 밝아온 브니엘의 새벽입니다.

     

    이 말씀은 오랫동안 빛을 잃었던 이스라엘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리라는 의미입니다.

     

    둘째, 빠른 치유의 축복입니다.

    8절에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겪고 있는 포로 생활의 고통을 질병으로 보고 그 질병의 치료가 급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며 산 너희에게는 그날에 의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의 의로운 생활이 밝혀질 것이다. 그날에는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햇빛이 비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오랫동안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있다가 초원으로 풀려 나온 송아지들처럼 기뻐서 뛸 것이다.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취며 치료가 급속할 것이라 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느리게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 치료 속도의 급속함을 말하고, 11 절의 너희 뼛속에서 힘이 샘솟게 하겠다는 말씀도 육신의 치료 가 빠르게 올 것이며 근본적인 치료까지 주실 것입니다.

     

    원래의 의미는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상처가 빨리 치료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에게 아픔과 상처, 고통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진실한 신앙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빠른 치유하심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더디지 않고 고치시는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15:26).

     

    셋째.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58:8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너희의 의로운 행실은 항상 너희보다 앞서가서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의 뒤에서는 나 여호와의 영광이 항상 따라가면서 보호해 주겠다.”는 뜻입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수없이 많이 통과한 경험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넷째, 기도가 응답되는 축복입니다.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기도할 때에 여기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만 바로 서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님과 관계만 되어 있으면 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여, 구하는 것마다 다 이루어지고 응답되는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다섯째, 항상 인도하시는 축복입니다.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가 가는 길에 어둠이 가시고 밝은 빛이 비취게 될 것이며 네 영혼이 충만한 은혜로 만족하게 될 것이고 너의 생활이 뼈를 견고케 하는 것처럼 든든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복 받은 삶의 모습을 물 댄 동산 ,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매일의 삶을 인도해 주시기는 것 입니다. 마른 땅(고난 중)에서도 만족을 주시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은 동산으로 인도하셔서 날마다 차고 넘치는 기쁨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고, 가장 유익한 것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섯째, 후손의 회복과 축복입니다.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마귀가 제안한 신앙과 회복해야 할 순수한 신앙

    하나님이 욥의 신앙을 칭찬하자, 마귀가 곧바로 반박하고 나섭니다. (1:9)“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하나님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욥이 순수하게 당신을 경외하는 줄 압니까? 무언가 다 꼼수가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사단은 이렇게 뒤틀린 심보로 욥의 신앙을 외곡 시켰습니다.

     

    이어서 마귀는 하나님께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1:10)“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욥이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끼로 욥을 꼬드겼기 때문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사단의 논리에 의하면, 욥의 진짜 관심은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겨 줌으로 얻어낼 수 있는 축복과 혜택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익을 얻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욥을 복이라는 미끼로 꼬드기시고 욥은 미끼를 빼먹기 위해서 하나님을 교묘히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도 간의 관계가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숭고한 사랑과 헌신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오히려 아주 천박한 거래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 아주 치밀하면서도 교활하기 짝이 없는 논리로 참된 신앙의 근간을 뒤흔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신 가장 탁월한 신앙이 그렇다면 이 세상에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이 사탄이 제기한 문제의 신앙에 더 가깝다는 것을 발견하며 섬뜩해집니다. 우리는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은 원하지 않고 우리의 필요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하나님을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보다 우리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하나님을 원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망과 권리를 그 앞에 포기해야 할 하나님을 원치 않고 우리의 소원을 성취해 주고 우리의 욕망을 채워줄 하나님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질색하며 싫어하면서도 복 받는 데에는 열중합니다. 우리의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얼마나 마귀적인 신앙에 근접 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왜곡된 신앙 위에 세워진 교회가 급속히 몰락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욥은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들이 지켜보는 재판대 위에 올라가 하나님만을 순수하게 사랑하며 그를 경외하는 신앙이라는 것은 도무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단의 도전을 물리치고, 참된 신앙이 분명히 존재하며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증해 주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욥이 고난을 통해 입증한 참된 신앙의 회복이 절실합니다.

     

    왜곡된 신앙이 범람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순수하게 섬기는 신앙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참된 복음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후손들이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고, 보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 바른 신앙의 삶을 살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세워지고, 신앙이 바로 서고, 하나님의 영적인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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